뽕 따러 나가니 누에 먹이를 장만할 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애인도 만나 정을 나눈다는 뜻으로, 두 가지 일을 동시에 이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환자 #누에 #애인 #사랑 #뿐 #장만 #뽕 #먹이 #원님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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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더부살이 환자 걱정

(2) 오뉴월 더부살이 환자 걱정한다

(3) 꾀병에 말라 죽겠다

(4) 원님도 보고 환자도 탄다

(5) 아전의 술 한 잔이 환자가 석 섬이라고

주제넘게 남의 일에 대하여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환자 관련 속담 1번째

‘더부살이가 주인 마누라 속곳 베 걱정한다’의 북한 속담.
환자 관련 속담 2번째

꾀병을 앓자면 환자 시늉을 하여야 하기 때문에 자연히 말라 죽게 된다는 뜻으로, 얕은꾀를 부리다가 도리어 자신이 봉변을 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환자 관련 속담 3번째

두 가지 일을 동시에 이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환자 관련 속담 4번째

적은 미끼에 걸려 많은 것을 바치게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환자 관련 속담 5번째

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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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 보고 송사 본다

(2) 뽕 내 맡은 누에 같다

(3) 고치를 짓는 것이 누에다

(4) 잠자고 난 누에 같다

(5) 누에가 뽕 먹듯이

뽕 따러 나가니 누에 먹이를 장만할 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애인도 만나 정을 나눈다는 뜻으로, 두 가지 일을 동시에 이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누에 관련 속담 1번째

뽕 내 맡은 누에가 정신없이 달려들 듯이 마음에 흡족하여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누에 관련 속담 2번째

누에가 고치를 짓지 않으면 누에라고 할 수 없다는 뜻으로, 제 본분을 다해야 명실상부하게 된다는 말.
누에 관련 속담 3번째

먹성이 좋아 잘 먹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누에 관련 속담 4번째

일을 점차적으로 하나하나 처리해 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누에 관련 속담 5번째

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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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 보고 송사 본다

(2) 품마다 사랑이 있다

뽕 따러 나가니 누에 먹이를 장만할 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애인도 만나 정을 나눈다는 뜻으로, 두 가지 일을 동시에 이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애인 관련 속담 1번째

새 애인을 만나면 또 다른 사랑이 생긴다는 말.
애인 관련 속담 2번째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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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얼음에 잉어

(2) 열 사위는 밉지 아니하여도 한 며느리가 밉다

(3) 열 손가락 깨물어 다 아픈 중 새끼손가락이 제일 더 아프다

(4) 예쁜 자식 매로 키운다

(5) 꽃 본 나비 불을 헤아리랴

매우 사랑스럽고 소중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랑 관련 속담 1번째

사위는 사랑하고 며느리는 미워하는 사람이 많다는 말.
사랑 관련 속담 2번째

막냇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이 각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랑 관련 속담 3번째

사랑하는 자식일수록 매를 대어 엄하게 키워야 한다는 말.
사랑 관련 속담 4번째

남녀 간의 정이 깊으면 죽음을 무릅쓰고서라도 찾아가서 함께 사랑을 나눔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랑 관련 속담 5번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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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능참봉을 하니까 거둥이 한 달에 스물아홉 번이라

(2) 원 보고 송사 본다

(3) 제 갗에 좀 난다

(4) 큰일 치른 집에 저녁거리 있고 큰굿 한 집에 저녁거리 없다

(5) 빚 물어 달라는 자식은 낳지도 말랬다

오래 바라고 고대하던 일이 이루어졌으나 허울만 좋을 뿐 수고롭기만 하고 실속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뿐 관련 속담 1번째

뽕 따러 나가니 누에 먹이를 장만할 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애인도 만나 정을 나눈다는 뜻으로, 두 가지 일을 동시에 이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뿐 관련 속담 2번째

가죽에 좀이 나면 마침내는 좀도 못 살고 가죽도 못 쓰게 된다는 뜻으로, 동류끼리 또는 같은 친족끼리 서로 다투는 것은 쌍방에 다 해로울 뿐임을 이르는 말.
뿐 관련 속담 3번째

굿을 하는 데는 재물이 많이 들 뿐 아니라 무당이 모조리 가져간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뿐 관련 속담 4번째

자식을 낳아서 기르는 것만 하여도 큰일인데 그 위에 빚까지 물어 달라는 것은 큰 불효일 뿐 아니라 사람 노릇도 제대로 하지 못한 자라는 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뿐 관련 속담 5번째

장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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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집도 아니 가서 포대기 장만한다

(2) 쇠불알 떨어질까 봐 숯불 장만하고 기다린다

(3) 원 보고 송사 본다

(4) 홀아비 법사 끌듯

(5) 썰매는 여름에 장만하고 달구지는 겨울에 장만한다

일을 너무 일찍 서두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장만 관련 속담 1번째

노력은 안 하고 산 소의 불알이 저절로 떨어지기를 마냥 기다리기만 한다는 뜻으로, 노력도 없이 요행만 바라는 헛된 짓을 비웃는 말.
장만 관련 속담 2번째

뽕 따러 나가니 누에 먹이를 장만할 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애인도 만나 정을 나눈다는 뜻으로, 두 가지 일을 동시에 이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장만 관련 속담 3번째

홀아비가 온갖 음식을 장만하여 굿하는 것이 거추장스러워서 굿 날을 자꾸 미루듯이, 무슨 일을 예정하였다가 자꾸 뒤로 미루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장만 관련 속담 4번째

무엇이든 제철이 되기 전에 준비하여 두어야 낭패를 보지 아니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장만 관련 속담 5번째

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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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 보고 송사 본다

(2) 뽕도 따고 임도 보고

(3) 뽕 내 맡은 누에 같다

(4) 누에가 뽕 먹듯이

뽕 따러 나가니 누에 먹이를 장만할 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애인도 만나 정을 나눈다는 뜻으로, 두 가지 일을 동시에 이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뽕 관련 속담 1번째

두 가지 일을 동시에 이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뽕 관련 속담 2번째

뽕 내 맡은 누에가 정신없이 달려들 듯이 마음에 흡족하여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뽕 관련 속담 3번째

일을 점차적으로 하나하나 처리해 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뽕 관련 속담 4번째

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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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뉴월에 돼지 꼬리 내두르듯

(2) 원 보고 송사 본다

(3) 범 나비 잡아먹듯

(4) 각을 떠서 매 밥을 만들어도 시원치 않다

(5) 보쌈에 엉기는 송사리 떼 같다

한창 자라는 오뉴월의 돼지가 먹이를 찾아 돌아다니며 볼품없는 꼬리를 내두르듯 한다는 뜻으로, 볼품없게 까불며 노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먹이 관련 속담 1번째

뽕 따러 나가니 누에 먹이를 장만할 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애인도 만나 정을 나눈다는 뜻으로, 두 가지 일을 동시에 이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먹이 관련 속담 2번째

쌍태를 낳느라고 배가 홀쭉한 호랑이가 아주 적은 먹이를 잡아먹은 것과 같다는 뜻으로, 먹는 양은 큰데 먹은 것이 변변치 못하여 양에 차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먹이 관련 속담 3번째

사지를 따로따로 떠서 매 먹이를 만들어도 맺힌 속마음이 풀리지 않겠다는 뜻으로, 뼈에 사무치게 증오스러운 대상을 벼르면서 욕하는 말.
먹이 관련 속담 4번째

보쌈을 놓으면 먹이의 고소한 맛에 송사리 떼가 엉겨드는 것 같다는 뜻으로, 오글오글 몰려드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먹이 관련 속담 5번째

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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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양 원님 굴회 마시듯

(2) 동헌에서 원님 칭찬한다

(3) 원님과 급창이 흥정을 하여도 에누리가 있다

(4) 원님과 급창이 흥정을 해도 에누리가 없다

(5) 원님도 보고 환자도 탄다

음식을 매우 빨리 먹어 버리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원님 관련 속담 1번째

실속 없이 겉치레로 칭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원님 관련 속담 2번째

대하기 어려운 사람과도 흥정을 하게 되면 에누리가 있다는 뜻으로, 흥정에는 반드시 에누리가 있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원님 관련 속담 3번째

대하기 어려운 사람과 흥정을 할 때도 에누리가 없다는 뜻으로, 흥정은 상하의 구별이나 친분과 관계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원님 관련 속담 4번째

두 가지 일을 동시에 이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원님 관련 속담 5번째